30일 도쿄 주식 시장은 전날 미국의 주가 하락을 부정적으로, 닛케이 평균 주가는 한때 9영업일 만에 2만엔 선이 무너졌다.
닛케이 평균은 5월 이후 2만엔을 끼고 몸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주가 상승을 선도했던 미국 IT관련주의 변조와 유럽에서 금융 환경 변화를 경계하는 투자가가 있는 반면 일본 기업의 좋은 실적을 반영한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시장 관계자도 있고 장래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다.
닛케이 평균의 30일의 종가는 전날보다 186엔 87원 내린 2만 33엔 43전이었다.전날 종가로부터의 하락폭은 한때 270엔을 넘어섰으며 거래 시간 중으로는 19일 이후 2만엔 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전날 미국 시장에서 애플, 아마존 닷컴 등 IT대기업 주식이 1~2%하락한 흐름을 이어 일본 시장에서도 전기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종목이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