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적십자사 와카야마, 잔업 최대 월 150시간 시정 권고

일본 적십자사 와카야마 의료 센터가 노사 협정의 상한을 최장 50시간 넘어 의사를 부리고 일부 시간 외 수당이 미납했다며 지난해 8월, 와카야마 근로 기준 감독서부터 시정 권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센터는 의사 사이에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최장 월 100시간의 잔업을 가능한 협정을 체결.그러나 2016년 11월~17년 4월 정규 의사 약 200명 중 매달 10~20명의 잔업 시간이 상한을 넘어 최대 월 150시간에 이르고 있었고 숙직 담당 의사의 시간 외 수당도 미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