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겨 태넬, 나가스들을 선출 올림픽 대표에

미국 피겨 스케이팅 협회는 6일 여자의 평창 동계 올림픽 대표를 발표하고 대표 심사회를 겸한 전미 선수권 첫 우승인 브래디 태넬, 이 2위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4위 미라이 나가스, 작년의 전미 패자 캐런 첸의 3선수가 선출됐다.
14년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애슐리 와그너는 낙선하고 부본으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