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은 iPS세포로 만든 복수의 세포를 배양하는 뇌에 이물질이 끼어드는 것을 막는 뇌 혈관 기능을 재현했다는 내용.관계자에 따르면 뇌 혈증 관내를 이물질이 통과될지 등을 조사하는 실험은 복수의 공저자가 가고 있었지만, 실험에서 얻어진 데이터의 해석에서 그래프의 작성까지는 산수 조교가 혼자서 담당했다.
논문 발표 전에는 실험 결과의 보고회가 매주 열리고, 공저자도 참여했지만, 산수 조교가 만든 그래프에 따른 논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누구도 부정을 알아 차리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