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뛰다
파라과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예루살렘에 이전
남미 파라과이 정부는 7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근교에 있는 대사관을 예루살렘에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예루살렘에 대사관 이전을 공식 발표한 것은 미국 중미 과테말라에 이어3번째.
트럼프 미국 정부는 2017년 12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인정.
더욱이 이달 14일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길 계획이다.
과테말라는 16일에 이전할 예정.
파라과이 정부 대변인은 칼테스 대통령이 21일이나 22일 대사관 이전 차 현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관리는 "이번 결정은 국제 법을 위반한 이스라엘의 점령을 지원하게 된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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