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혼슈 남해안으로 가는 영향으로 간토 고신과 동해에서는 하루 밤부터 2일 낮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산간 지역에서는 국소적인 폭설이 예상되며, 지난 달 22일에 이어 도쿄 도심부나 관동의 평야부에서도 적설의 우려가 있어 문화재청은 노면 결빙에 따른 교통 문제나 미끄럼 사고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까지 예상되는 24시간의 최대 강설량은 나가노 현 15센치, 관동 북부의 산간 지역으로 카나가와 하코네, 사이타마 치치부 주변에서 10센치, 관동의 평야에서 8센치.도쿄도는 타마 지방에서 5센치, 23구에서도 3센치가 예상된다.